지난 12월 25일(금) 오후 6시 노후희망유니온은 조합원들과 함께 조촐한 10주년 송년 행사를 가졌다.
서울본부, 인천본부, 경기북본부, 경기남본부의 조합원들이 함께 한 이날 송년회는 노후희망유니온 출범 10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송년회는 노후희망유니온의 영원한 사회주의자 정재화 대협국장이 사회를 맡았다. 김국진 위원장의 송년을 여는 인사말에 이어 초대 위원장 염성태 현 지도위원의 격려사, 임미령 부위원장의 지난 10년 동안 노후희망유니온이 걸어온 활동 경과보고가 있었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팔순과 구순을 맞이한 조합원에 대한 축하식에서는 팔순을 맞이한 이원보 조합원과 구순을 맞이한 김영승 조합원에 대한 축하식과 선물 증정이 있었다. 선물로는 조합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추운 겨울날 따뜻한 친구가 되어줄 목도리를 전달했다. 조합원들의 함성과 뜨거운 박수는 두 분의 건강과 더욱 활기 넘치는 활동을 기원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었다.




팥시루떡과 야채 비빔밥 그리고 과메기를 안주 삼아 막걸리를 나누는 중에도 성학도인 원용기 조합원의 독창 무대와 조합원들의 담소로 송년회장은 후끈 달아 올랐다. 탄핵정국으로 온 나라가 어수선한 중에도 1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업을 구상하는 시간을 위해 추운 날씨 마다하지 않고 함께해 주신 조합원 동지들께 감사 드린다.
이날 송년 한마당 사전 행사로 ‘노후희망유니온 전현직 임원 차담회’를 개최했다. 오랫만에 만난 기쁨과 반가움을 나누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였으나 자연스레 담소를 나누는 가운데 무엇보다 노후희망유니온에 대한 지극한 애정과 노후희망유니온이 더욱 성숙한 조직으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 주고받는 눈빛 만으로도 알수 있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담소 결과 앞으로 분기별 모임을 갖기로 했다. 무엇보다 자주 소통하면서 우정과 투쟁을 키워 가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