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소식

노후희망유니온은 지난 1월 위,수,사 를 선출하고 이어  3월 20일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부위원장 5인, 감사 2인을 선출함으로서  5기 집행부를 완성했다. 노년기의 복지와 일할 수 밖에 없는 노년의 노동권은 손등과 손바닥처럼 채워져야 할 권리이기도 하다.  돌봄의 당사자이면서 돌봄을 제공해야 하는 한국의 노년은 OECD 국가들 중 최고의 빈곤율과 최고의 자살율을 해결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과연  5기 집행부는

      지난 3월 14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6개 노인 단체(고령사회를이롭게하는여성연합/노후희망유니온/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퇴직자위원회/서울참교육동지회 /이음나눔유니온/60+ 기후행동)는 약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시국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기자회견문]   초고령사회 노인시민이 요구한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이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지속되어왔던 세계질서에 대 격변이 일어나고 있으며 세계경제 상황도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지난 3월 14일 오후 4시 광명시에 위치한 소통공간 한울림에서 노후희망유니온 광명지부가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결성대회에서  참석 조합원들의 만장일치로 이휘영 지부장이 당선되었다. 이휘영 지부장은  많은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되도록 도움을 주는 광명지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부지부장에는 김건일, 김형묵 동지가 선출되었으며 사무국장에는 홍광보 동지, 감사에는 김대석 동지가 각각 선출되었다. 이날 김국진 위원장의 대회사에 이어

                 노후희망유니온 제12차 정기 대의원대회가 지난 2월 22일(토)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태일실에서 개최되었다. 총 대의원 78명 중 위임 34명,  참석 31명으로 대의원대회가 성립되었다. 이날 김국진  노후희망유니온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노후희망유니온의 지난 1년을 평가하고 성찰하며 내일을 설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특히 노인이면 누구나 맞닥뜨리게 되는 노년 4고의 문제들을 대의원 동지들과 함께

2025년 1월 2일(화) 오후 2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올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이 있었다. 전태일 동지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노후희망유니온 조합원이셨던 고 김금수 선생 묘역까지 두루 참배했다. 올해 시무식은 많은 동지들이 함께 하지 못했지만 비석에 새겨진 열사의 뜻과 소망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각자  자기 다짐의 시간이기도 했다.  

노후희망유니온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2월 26일 2024 송년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종각역 1번 출구 통일빌딩 3층 ‘문화공간 온’ 에서 조촐하게 진행합니다. 이날  행사는 내,외빈 인사말씀과 연대사에 이어 노후희망유니온 10년의 활동을 사진 슬라이드 쇼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10주년을 축하하는 시루떡 커팅식, 팔순과 구순을 맞이하는 조합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축하식,  참가 조합원 인사와  원용기, 이무현, 이상관 조합원

지난 2024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 노후희망유니온 제5대  임원단 선거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5기 본조 임원선거 당선인 공고   5기 서울본부 임원선거 당선인 공고   5기경기북본부임원선거 당선인 공고